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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국교통대학교 공동훈련센터는 충북증평에 위치해 있으며, 중소, 

중견기업의 부족 인력을 적기적소에 교육시켜 공급해 주는 기관이다. 

한국교통대학교 공동훈련센터에서는 크게 두가지의 시스템으로 인력양성을 하고 있다. 

첫째로, 신규취업전문과정으로 4차산업 스마트팩토리분야의 중심인 태양광에너지분야, 

전기설비분야, 기계소프트웨어분야, 화학분야 및 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분야 등 취업을 

원하는 취준생을 대상으로 우수한 교육시설, 장비로 현장성 위주의 교육을 시키며, 국가자격증 

취득과 동시에 우수한 기업에 취업알선을 하고 있다.

‘22년도에는 수료와 동시 90% 이상의 교육훈련생이 기업에 취업하여 근무하고 있다.

요즘 취업난은 기업의 인력부족, 실업자는 취업을 할곳이 없어서 상호 미스매치의 현상은 

계속되고 있어 교통대 공동훈련센터는 취준생 여러분들을 맞이할 준비가 완벽하다고 변상길 단장(센터장)은 말한다.

둘째로, 재직자 직무능력향상교육으로서 중소, 중견기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신기술및 직무향상교육을 통하여 

생산성 향상과 기업 발전을 도와주는 내용위주의 교육을 매년 수시로 접수하고 운영하고 있다.

변상길 단장은 요즘 세상이 빠르게 돌아가고 있고, 특히 4차산업분야가 중요시 되는 시점에서 젊은이들이 

세상을 넓게 보고 미리미리 준비해야만 된다는 조언 한마디가 인상 깊었다.

한국교통대 공동훈련센터에서 진행되는 모든 교육은 전액 국비무료이다. 교육훈련비, 교재비, 실습비, 중식 및 

기숙사제공에 신규취업자과정은 매월 20만원의 훈련수당까지 지원된다. 이렇게 국비로 지원되는 사업을 전 

국민에게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홈페이지(한국교통대학교 공동훈련센터), 사람인, 현수막, 시군정소식지, 전화, 인터넷(홈페이지 포함) 등을 

통하여 접수하면 된다.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공동훈련센터 : T.043-820-5915 F.043-820-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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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천 기자 leejc6727@daum.net작성 2023.01.30 16:56 수정 2023.02.0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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